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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방

[스크랩] 보성 대원사

보성 대원사

주암호 자락, 왕벚꽃길 5.4km를 구불구불 굽이돌아

티벳박물관 입구부터, 범상찮은 아기부처상

미처 세상에 태어나지못한 영아, 유아를 가슴에 묻고 사는 부모를 위한,

세상 빛도 못본 아기들을 위해 기도하는 지장보살

아기자기하고, 짜임새있는 사찰 구석구석이 보는 이를 심심찮게한다.

템플스테이를 통해 처음 접해본 대원사

갈 때마다 많은 것을 배우고 또 느끼고 온다

  

 

왕 벚꽃길

봄이면 무척 아름답습니다.

 

입구의 동자상 포스가 있지요??

 

주차장 옆 연못.

개구리 울음소리가 황소 울음소리입니다.

 

일주문

 

허걱!! 힘들게 올라왔더니?? 왠 동자스님??

스파이더맨이 놀랬읍니다~~~

 

머리로 치고 들어가는 대형 목탁

 

다른 사찰 연등보다 품격있어 보이는 연등!!

 

고추 내놓고 좋아라하는 동자상

넘 귀엽지요!

 

아기를 안고 있는 지장보살

 

천봉산 산행 들머리

 

신선대 올라가다 만나는 작은 연못과 정자

이 곳은 묵언 수행하는 곳이지요.

왼편에는 미리 유서를 써보는 암자도 있어요. 

 

발 닿는 곳마다 이런 부처상이~~

모습이 뭔가 느끼게하지요.  

 

여기도 아기 부처

 

담벼락 기와 위에도 아기 부처

 

접사 한 장

 

연꽃도 피기 시작했습니다. 

 

붓재다원 전망대

 

출처 : 여수해우산악회
글쓴이 : 상준지윤아빠(박창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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