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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골 잔상

뱀사골과 얼음골 그리고 명선봉과 영원령을 넘나들던

산허리 풍경들 입니다.

 

영원령 적송이 빼어난 자태를 품고있다.

 

 

병소에서 바위틈에 피어난 구절초

 

 

얼음골 상부의 폭포

 

 

골골이 낙옆이 흘러들고

 

 

 둥근이질풀

 

 

 명선봉으로 탈출하기 직전의 단풍 모습

 

 

얼음골 마지막 폭포

 

 

연하천산장에 벽에 걸려있는 글이

지리산을 드나드는 산꾼들에게 다시 한 번 그 의미를  새겨보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