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쉽지 않았던 산, 동악산
중턱에서 바라본 동악산 정상
명총무와 강제동 회원, 아직은 쌩쌩합니다.
동악산 능선
바위 모양도 가지각색 입니다.
신선바위에서 한 컷, 멀리 뒷쪽이 형제봉
왼편 두 봉우리가 형제봉입니다.
능선을 타고 가야할 길입니다.
동악산 기념탑에서 명총무님. 미남이지요?
동악산 정상에서 단체사진
우경이회원은 뒤에서 사경을 헤메는 중
청나라 상인들에게, 공양미 삼백석에 팔려간 심청이
눈먼 아비를 위해 인당수에 빠지기 직전의 심청이
그 날의 이야기가 들리는 듯 하지요?
곡성의 딸 심청이를 기리기위해, 기념탑 탑두에 새겼답니다.
파란 하늘과 초록의 소나무와 매끈한 암벽의 조화.
기다리던 점심시간
저 들고있는 술병의 정체는 그 이름하여 "야간문"
몇 명은 욕심껏 마셔대던데,
저녁은 성히 보냈을라나?
입 터질라
해우산악회 야외 뷔페
야간문에, 선인장주에 버찌주
난 양주 가져갔는데 꺼내지도 못하고 가져왔음.
둘이 사귄데나 머라나?
폼은 좋네 뭐
출처 : 여수해우산악회
글쓴이 : 상준지윤아빠(박창현) 원글보기
메모 :
'산행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덕유산 올라가는 길 (0) | 2009.06.23 |
---|---|
[스크랩] 곡성 동악산 2 (0) | 2009.06.23 |
[스크랩] 개도 정기산행 (기타) (0) | 2009.06.23 |
[스크랩] 개도 정기산행 2 (0) | 2009.06.23 |
[스크랩] 개도 정기산행 1 (0) | 2009.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