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련사 입구.
주차장에서 여기까지 5.8km. 산 하나는 넘어 온 듯한 느낌!!
초파일이 금방이라, 형형색색의 연등이 우릴 반깁니다.
열심히 오르고 있죠?
별나게들 짧습니다.
백련사 처마에 걸린 풍경~~
바람에 팔랑팔랑~~
고운 빛깔의 단청, 참~~ 아름답네요.
오르는 길엔 힘들어서 사진 한장도 못찍고, 드뎌 점심시간.
힘도 들고 배도 고프고, 김치에 밥만 있어도 꿀 맛!!
회장님, 아무리 시장하셔도 원!!
도시락 속으로 들어 가시네~~
환자 후송하는 헬기
모두 건강 조심 합시다. 무리한 산행은 금물!!
식사 후에 단체사진입니다.
밥먹고 많이 살아났습니다.
중계탑도 보이고,
산불 때문에 통제구역입니다.
향적봉 정상에서 본 덕유산 대피소.
대피소에서 향적봉 정상으로 오르는 길
드디어 정상 1614M
주저앉고 말았지요.
회장님과 김미례 회원, 오누이처럼 닮았지요?
옆지기랑 나도 한 컷
이제부터 내려가는 길입니다.
어느 산이나 정상에서 본 능선은 부드럽고, 편안해 보입니다.
출처 : 여수해우산악회
글쓴이 : 상준지윤아빠(박창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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