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림산.
녹차밭에 처음 하차했을때, 비가 너무 많이내려
오늘 산행이 쉽지 않겠구나 했지만
빗발도 가늘어지고, 산은 어머니 젓가슴처럼 동그래서
크게 힘들지는 않았읍니다.
꽃이 정말 아름다웠고, 산자락을 걸쳐있는 운무가 오히려 힘들어 보였읍니다.
오늘 또 지낸 일이지만 우리 회원님들 참 산도 잘타고,
모난데 없이 산처럼 부드러운 사람들입니다.
즐거워서 하는 일이지만, 오늘도 참 수고하셨습니다.
그냥, 사진 즐감하세요!!!
출처 : 여수해우산악회
글쓴이 : 상준지윤아빠(박창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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