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야 봉 하 산 길
노고단 원추리 꽃 구경 갔다가 반야봉 까지 휘~이 돌아본 날
산행 거리는 상당해도 능선길을 실실 걸으며 오랜만에 옆구리 붙이고 사진도 찍어보고...
지난 주에는 한신지곡 박산행 갔다가 갑작스런 폭우에 카메라가 물을 먹고 심한 두통과 복통에 시달리니
응급병원으로 A/S를 보내고, 메모리 카드만 꺼내서 딸내미 카메라에 끼워 복구해볼 요량으로 시간을 보내다...
심심하기도 하고, 벨시리 볼 사진은 없지만서도 찾아주시는 분들을 위해, 지난 반야봉 하산 사진을 올려 본다...